KOR: 이정희(李正姬, 1969년 1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인권운동가, 정치인으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08년 민주노동당 원내 부대표가 되고 이후 민주노동당 당대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지냈다.
1992년 미군 기지촌 윤금이 피살 사건을 접하면서 학생운동에 참여하였고, 여성운동에도 참여하여 주한 미군과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활동을 벌여왔다.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 2000년 사법연수원(제29기)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과 여성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7년 ...
..., Moon Jae-in of the main opposition DUP and Park Geun-hye of ruling Saenuri Party pose before a televised debate in Seoul December 4, 2012. (Credit: Reuters/Lee Jae-Won) , positive
이희호 여사 참석, 문재인 내외ㆍ권양숙 여사 불참도 눈길
25일 국회에서 치러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는 초청장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진당 측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이 전 후보 앞으로는 초청장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초청장은 강병기 비상대책위원장 앞으로 왔으며, 강 위원장은 이번에 경남도당위원장으로 당선이 돼 지역일정으로 ...
통합진보당 신임 당대표 선출이 공식 이유토론회 때 앙금 때문 아니냐 추측 나와
25일 오전 열린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문 전 후보는 공식 초청을 받았으나 현재 부산에 머물고 있어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 지지자들은 트위터 등에 “그립다”, “취임식장에서 봤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